“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신선한 콘텐츠로 돌아올 것”

나영석 PD와 ‘채널십오야’ 제작진이 휴식기를 선언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측은 “휴식기를 가지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로 시작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채널십오야’는 나영석 PD가 이끄는 제작사인 에그이즈커밍의 유튜브 채널이다. 이들은 “나 PD님과 저희 제작진은 한 달 간의 리프레쉬 기간을 가진 후 더 알차고 신선한 콘텐츠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구독자들을 향해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느끼시고 한 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나영석 PD와 제작진의 휴식기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채널십오야’ 측은 새로운 콘텐츠로 ‘출장십오야’ ‘콩콩??’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 ‘박병은의 나는 일반인이다’ ‘채널십오야 라이부’ ‘와글와글’ 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