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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이준 저격 “연예인들, 화폐 개념 없어…정신 나가가지고”(‘워크맨’)

김소연
입력 : 
2025-09-01 14:31:59
딘딘, 이준. 사진| 유튜브
딘딘, 이준. 사진| 유튜브

가수 딘딘이 ‘워크맨’에서 이준의 세상 물정과 동떨어진 발언에 일침을 가하자 누리꾼들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제발.. 아메리카노만 드세요...ㅣ카페계의 해병대! 메가MGC커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준은 딘딘과 함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메가커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개됐다.

아르바이트가 끝난 뒤 딘딘은 지점장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바라는 게 있느냐”고 물었고, 지점장은 “돈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준은 “그래도 지점장인데 많이 벌 것 같다”며 “월 천만원은 벌지 않느냐”고 물었다. 지점장은 “제가요?”라며 당황했다.

딘딘은 이준의 말에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에 개념이 없다”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슈퍼카 타고 다니고 비싼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이 나가가지고”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딘딘의 발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속 시원하다”, “연예인들은 많이 버니까 세상 물정을 모른다”, “이준 말에 힘이 빠지더라”, “이정도면 딘딘이 이준 살려준거다”, “웃음으로 넘길 수 있던건 이준 덕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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