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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서인국 영입 후 회사서 차 튜닝 선물…차 사줬으면 100명 데려왔을 것” (‘나래식’)

이세빈
입력 : 
2025-08-27 20:39:51
‘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배우 이시언이 서인국 소속사 영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시언, 서인국, 태원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은 “우리 회사는 내가 데뷔했을 때 만나서 지금까지 계속 쭉 같이 있다. 내가 서인국도 영입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시언은 고규필의 생일 파티를 즐기던 서인국에게 대표와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서인국은 “회사 계약하고 몇 년 흐른 다음에 이시언이 술 취해서는 ‘회사 들어와서 뭐 불편한 거 없냐’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전혀 없다’라고 했다. ‘힘든 거 있으면 이야기해라’라고 하길래 ‘나는 이 사람들 만나서, 여기 회사 와서 너무 좋다’라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울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시언은 회사에 지분이 없다고 밝혔지만, 서인국은 “그런 소문은 있다. 우리 소개시켜주고 중간에서 브로커 역할로”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서인국 데려와서 (회사에서) 차를 튜닝해줬다. 차를 줬으면 내가 기를 쓰고 100명은 데리고 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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