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그루가 제주에서 보낸 휴가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광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그루는 프라이빗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물 위에 음료와 간식 등을 띄워놓고 아름다운 석양을 즐기고 있다.
휴양지에서 볼 수 있을법한 여유로운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제주에 이런 곳이 있었나”, “너무 예쁘다”, “여신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현재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쌍둥이 아들, 딸을 출산했다. 2022년 파경을 맞은 뒤 아이들을 양육 중이다.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