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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장원석 대표 부친상…손은서 시부상

김소연
입력 : 
2025-08-17 14:19:24
장원석 대표. 사진| 스타투데이 DB
장원석 대표. 사진| 스타투데이 DB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제작한 장원석 대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영화계에 따르면,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부친 장화수 씨는 이날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영생원-분당 휴 추모공원이다.

장 대표와 아내 손은서는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 대표는 ‘범죄도시’ 시리즈와 ‘의형제’, ‘터널’, ‘끝까지 간다’, ‘악인전’, ‘리바운드’, ‘압꾸정’, ‘사라진 시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타짜: 원 아이드 잭’, ‘성난황소’, ‘기억의 밤’, ‘악의 연대기’ 등을 제작했다.

지난 2023년 11월 배우 손은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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