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배우 출신 이레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레는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에 “넌 좋은 사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레는 원숄더 착장과 함께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성숙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레가 아역 배우 출신인 만큼, 훌쩍 큰 근황에 누리꾼들은 “진짜 잘 컸다”, “아역 시절보다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레는 2012년 채널A ‘굿바이 마눌’로 데뷔 후 영화 ‘소원’, ‘7년의 밤’, ‘반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지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등학교 교육을 검정고시로 통과한 이레는 2023년, 만 16세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조기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레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