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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미소도 닮았다...다정 투샷

양소영
입력 : 
2025-07-09 10:47:51
이효리, 이상순. 사진|‘완벽한 하루’ 공식 인스타그램
이효리, 이상순. 사진|‘완벽한 하루’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지난 8일 공식 SNS에 “왔다 내 도파민!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특별한 시간! ‘7월’의 월간 이효리! 이효리 님과 함께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 품에 안겼고, 이상순은 이효리의 어깨르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DJ로 활약 중인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꾸준히 게스트로 출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두 분 되게 닮아지신 것 같다. 사랑인 것 같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축하드린다. 요즘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분위기가 닮은 것 같다. 하도 같이 있고, 같이 먹어서”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10여년 간 거주했으나,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 주택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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