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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 수입 40억 설’ 돌더니…상위 0.05% 블랙카드 꺼냈다

김미지
입력 : 
2025-07-07 09:33:19
전현무. 사진|스타투데이DB
전현무. 사진|스타투데이DB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꺼낸 블랙카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제4회 팜유 세미나로 떠난 모습을 보여줬다.

현지에서 식사와 각종 먹거리를 쿨하게 결제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그가 결제 당시 꺼내든 카드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카드는 검은색의 블랙카드로, H카드사에서 단 1,000명에게만 발급해주는 카드로 알려졌다. 실제 소득 등 상위 0.05%에만 발급 해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현무는 이스탄불에서 해당 카드를 계속 사용하며 ‘무버지(전현무+아버지)’로 불렸다.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전현무는 현재 무려 11개의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프리한 19’,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톡파원 25시’, ‘전현무계획2’, ‘티처스2’, ‘집 나가면 개호강’, ‘세상에 이런일이2’, ‘브레인 아카데미’,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등에 출연 중이다.

앞서 전현무는 다작을 하는 것과 관련해 “아나운서 때도 그랬고, 늘 그랬다. 몸에 밴 것 같다”며 “불안감 때문에 한다고는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제 꿈이었기 때문에 하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전현무의 수입에 대해 프로그램, 광고, 행사 등을 종합해 연 3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파워 셀러브리티 40’에서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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