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효민은 3일 SNS에 “반전의 반전 후반전 시작... 건강 챙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효민이 최근 이사한 신혼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세간 살이를 정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명품 가방들을 브랜드별로 정리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놓아둬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진짜로 파워 J”, “정리 진짜 잘한다”, “쉬지를 않는다”,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 출신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글로벌 사모펀드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5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졌다. 곧 이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