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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서 다리 부러져”…한예슬, 날벼락 낙상사고

김소연
입력 : 
2025-06-18 09:27:26
한예슬. 사진| 한예슬 SNS
한예슬. 사진| 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반려견의 낙상 사고에 분노했다.

한예슬은 지난 17일 SNS에 “결혼기념일 여행을 마치고 호텔링 맡겼던 유치원에 아이를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안고 나오다 아이를 떨어뜨려 죄송하다고, 아이 다리가 부러진채 안겨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는 다리를 다친 한예슬의 반려견이 담겼다. 부러진 다리가 한 눈에 보기에도 이상한 각도로 꺾여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예슬은 “가슴이 계속 두근거리고 감정이 소화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예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침착하게 처리하라”, “증거 수집해야한다”, “방금 부러진게 아닌 것 같다”,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갔어야지”, “얼마나 아팠을까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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