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멤버들이 오랜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민의 결혼식을 통해서다.
7일 미쓰에이 멤버 지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 예쁘구 ~ 너무 섹시하구~너무 사랑스럽구~미녀! 결혼 진짜 축하해! 행복한모습 보기너무좋구! 사랑해! 또 오래만이 JYP식구들 만나니까 너무좋았어! 다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 민과 함께 그와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지아·페이의 모습도 담겼다.
지아는 페이 외에도 2PM 장우영, 옥택연, 에프엑스 엠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화기애애했던 결혼식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같은 날 페이 역시 민의 결혼식 인증샷을 올리며 “우리 민영이 결혼진심으로축하해 ~♥ 쭉ㄱㄱㄱㄱㄱ 행복하자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축하글을 업로드 했다.
미쓰에이 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7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