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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형 같아”…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공개

한현정
입력 : 
2025-06-08 08:14:33
사진 I  JTBC ‘아는 형님’
사진 I 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에서 새신랑 이상민을 위한 특별한 피로연을 열었다. 무엇보다 그의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가 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상민의 피로연이 진행된 가운데 이날 함께한 룰라 멤버들은 “우리는 참, 다 결혼식 안 했고 다 기사로 알았다. 둘이 결혼하는 것도 기사로 알았고”라고 말했다.

채리나가 먼저 “오늘 아내 사진이라도 보여주실 거냐”고 묻자, 이상민은 “영상통화 하는 걸 내가 자주 찍어서 녹화한다”며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I  JTBC ‘아는 형님’
사진 I JTBC ‘아는 형님’

이상민 아내 얼굴을 확인한 채리나와 김지현은 깜짝 놀랐다.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며 연신 감탄했고, 채리나는 특히 “되게 어려보인다. (예비신부가) 이상민이 좋아하는 걸 다 갖췄다. 예뻐야 하지만 고급스러움도 있다”고 극찬했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상민은 “아내분이 서운해하지 않냐고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오히려) 아내는 항상 저에게 ‘결혼식을 하지 않아서 오빠가 서운해하지 않냐’고 묻는다. 오늘 저는 ‘아는형님’에서 정말 진정성 있고 진지한 축하를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제가 망하고 나서 한 번도 주인공으로 살아본 적 없었는데 결혼을 하니 오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아내를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이런 주인공 대접 받지 못했을 텐데”라며 재차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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