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41)가 명품 브랜드의 고객 정보 유출에 뿔났다.
신주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 매장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유하며 “이것 또 스팸인 줄”이라며 “왜 그럴까. 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앞서 SK텔레콤 유심 대란 사태에 이어 명품 브랜드의 고객 정보가 해킹되면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인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