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어버이날 앞두고…‘골프여신’ 장새별 부친상

진향희
입력 : 
2025-05-08 17:21:14
수정 : 
2025-05-08 17:26:37
장새별. 사진 ㅣ모맨틱스튜디오
장새별. 사진 ㅣ모맨틱스튜디오

스타 골프 아나운서이자 뉴스타홀딩스 대표인 장새별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장새별의 부친인 장동운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깊은 슬픔에 빠져있던 장새별은 8일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경황이 없어 부친상 부고를 많이 알리지 못했다. 무거운 소식 송구하다”고 밝혔다.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방송 경험을 쌓은 후 스포츠 전문 채널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온 장새별은 2023년 뉴스타홀딩스를 설립해 골프 매니지먼트 브랜드 ‘뉴스타엠’과 커머스 브랜드 ‘뉴스타씨’를 잇달아 론칭하며 사업가로도 변신했다. 최근 글로벌 기업 리브퓨어의 한국지사 리브퓨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2묘지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