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송은이, 주우재에 유튜브 조언했는데…“우리보다 잘 나가서 배 아파” (‘옥문아’)

이세빈
입력 : 
2025-05-08 20:56:5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코미디언 송은이가 모델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부러워했다.

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침착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옥문아’ 멤버들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했다. 양세찬이 “우리끼리 다 구독은 눌렀냐”고 묻자 송은이는 “그렇다. 그런데 즐겨보지는 않는다. 나는 양세찬 채널을 즐겨본다. 나머지는 잘 안 본다. 너무 배 아파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특히 주우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됐다고 했을 때 ‘꾸준히 해라’라고 조언했는데 이제는 훌쩍 뛰어넘었다. 우리보다 잘 나가니까 너무 배가 아프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주우재는 “보통 선배들이 ‘너 잘 돼서 좋다’고 하지 않냐”고 황당해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