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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윤 PD “신동엽 100억 빚, 내가 벌면 된다고”(‘형수는 케이윌’)

김소연
입력 : 
2025-02-19 20:50:16
선혜윤 PD. 사진| 유튜브 캡처
선혜윤 PD. 사진| 유튜브 캡처

선혜윤 PD가 과거 신동엽에게 100억 빚이 생겼을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동엽신의 최최최측근이 말하는 모든 사건의 전말 (빚 100억, 슈퍼마켙, 결혼 반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의 아내 MBC 선혜윤 PD가 출연했다. 선 PD는 과거 신동엽이 사업 실패 등으로 100억 빚을 지게됐을 당시를 회상하며 “사람이 갑자기 꼬챙이처럼 마르더라. 그러면서 빚이 100억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나는 둘째 낳은지 얼마 안된데다가 어렸던 것 같다. 빚이 10억이라고 했으면 뭐라고 했을텐데 너무 큰 금액이니 와닿지 않았다.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했을 때, 내가 벌면 되더라. 내가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긍정적이지 않다. 플랜C 까지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가지고 이쓴 거 다 팔면 빚은 갚을 수 있을 것 같더라. 내가 월급을 받는 사람이니, 그 월급으로 네 식구 못살지 않을 거 같았다. 남편도 놀지 않으니 다시 시작하면 될 것 같았다”며 “계산해서 플랜이 서더라. ‘오빠 걱정하지마 내가 벌면 돼’ 라고 했는데 남편은 내가 자신을 믿은 것이라고 감동을 받더라. 나는 그런게 아니라 철저하게 계산해본거다. 다시 제로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설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케이윌은 “이건 남편 입장에서는 믿어주는 게 맞다. (그 말이 나온) 과정은 필요 없다”라며 감동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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