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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리베란테, 에녹과 한솥밥…정승원은 불발

진향희
입력 : 
2025-02-12 14:27:45
리베란테. 사진 ㅣEMK엔터
리베란테. 사진 ㅣEMK엔터

‘팬텀싱어4’에서 우승한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가 에녹과 한솥밥을 먹는다.

EMK엔터 김지원 대표는 12일 “‘팬텀싱어4’ 우승 이후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리베란테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성장하고 국내외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그룹 전속계약으로 멤버 김지훈, 진원, 노현우는 EMK엔터 소속 아티스트가 됐다. 하지만 멤버 정승원은 개인 소속사와 EMK엔터 간 협의 불발로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리베란테는 김지훈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진원과 노현우가 리베란테의 이름으로 대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7월 김지훈의 제대 이후에는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EMK엔터는 김주원, 카이, 민영기, 에녹을 비롯해 음악감독 이성준, 이범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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