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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난민을 품어”...‘문가비 전 연인’ 지미페이지, 친부 정우성 저격?

한현정
입력 : 
2025-01-03 08:28:25
지미페이지, 문가비, 정우성
지미페이지, 문가비, 정우성

모델 겸 래퍼 지미 페이지(본명 박성진)가 문가비 아들의 친부인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미 페이지는 지난해 12월 31일 싱글 ‘Yellow Niki Lauda’를 발매했다.

의혹에 휩싸인 노래 가사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게 담겼다. 이에 정우성을 저격한 것이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박성진은 한국 남성 모델 처음으로 패션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 닷컴에서 세계 남성 모델 랭킹 27위에 오른 바 있다. 2013년 F/W 시즌 패션위크에서는 총 24개 쇼에 올라 동양인 남성 모델 최고로 꼽혔다. 모델 활동뿐 아니라 래퍼로도 활동, 지미 페이지로 활동 중이다.

모델 문가비와는 2014년부터 3년 동안 교제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네티즌 사이에서 부러움을 사며 화제를 모았지만, 이들은 결국 헤어졌다.

한편, 문가비는 작년 11월 출산 소식을 전했고,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우성 역시 이를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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