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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성형설 부인 “어플, 턱 안깎았다”

양소영
입력 : 
2024-08-04 09:00:20
리지. 사진 I 스타투데이DB, 리지SNS
리지. 사진 I 스타투데이DB, 리지SNS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리지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어플이다. 턱 안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해명했다.

리지는 앞서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예전과 달라진 듯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또 리지는 방송 복귀에 대해서는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며 말을 아꼈다. 리지는 근황을 묻자 “화장품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며 브랜드명 등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과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뒤 자숙 중이다.

리지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같은 해 10월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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