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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 CCTV發 루머 유포에 “악의적 허위 사실...법적 조치 취할 것” [전문]

금빛나
입력 : 
2025-09-29 15:31:08
수정 : 
2025-09-29 16:15:21

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29일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강민의 루머와 관련해 MK스포츠에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당사는 지난 2025년 8월 8일,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한 권익 침해 사안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 방침을 공지드린 바 있다”고 전한 젤리피쉬는 “지속적인 온라인 모니터링과 함께, 젤리피쉬 공식 메일을 통해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 사진 = DB
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 사진 = DB

이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VERIVERY(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포털 사이트, 온라인 기사,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분노했다.

젤리피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젤리피쉬 측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또는 허위사실을 발견하신 경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메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8일 중국 SNS에서는 남녀가 술집 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친밀한 스킨십을 하는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 속 남녀가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라고 주장하면서 때 아닌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지난 2025년 8월 8일,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한 권익 침해 사안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 방침을 공지드린 바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온라인 모니터링과 함께, 젤리피쉬 공식 메일을 통해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VERIVERY(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포털 사이트, 온라인 기사,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또는 허위사실을 발견하신 경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메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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