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배우 온주완과의 결혼을 앞둔 방민아가 바쁜 활동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방민아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도 뷰티 공부 해야디?”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예비 신부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녀리면서도 곧은 어깨 라인을 드러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민아는 오는 11월,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온주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8년간의 오랜 인연이 결실을 맺는 만큼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