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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신화’ 이민우, 예비신부 딸 최초 공개…2세 성별도 직접 알렸다

김승혜
입력 : 
2025-08-16 19:10:22
수정 : 
2025-08-16 19:14:35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예비 신부와 그녀의 딸을 공개하고, 곧 태어날 2세의 성별까지 전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일본으로 향해 예비 신부와 그녀의 6세 딸을 직접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재일교포 3세 예비 신부와의 결혼 및 임신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이민우는 이번 회차에서 드디어 가족이 될 두 사람을 마주한다.

이민우가 예비 신부와 그녀의 딸을 공개하고, 곧 태어날 2세의 성별까지 전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사진=KBS 제공
이민우가 예비 신부와 그녀의 딸을 공개하고, 곧 태어날 2세의 성별까지 전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사진=KBS 제공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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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는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운 딸은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우는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유치원에 직접 마중을 나서며, 다정한 아빠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예비 신부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을 접했을 당시의 심경, 임신 중 겪었던 위기까지 진솔한 고백을 전한다.

방송 말미에는 예비 신부가 준비한 깜짝 젠더리빌 파티가 공개된다. 출산 전 태아의 성별이 밝혀지며, 이민우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는 장면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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