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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23kg 감량 후 핑크 원피스 입고…“진짜 걸그룹 같아”

김승혜
입력 : 
2025-07-01 06:16:49

장영란은 핑크 원피스를 입고 생글 웃었다. 그 모습은 ‘방송인’이 아니라 ‘아이돌’ 같았다.

29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화사한 핑크톤의 홀터넥 플레어 원피스를 입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상체를 감싸는 핏과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 귀엽게 올린 번 헤어까지.

장영란은 핑크 원피스를 입고 생글 웃었다. 그 모습은 ‘방송인’이 아니라 ‘아이돌’ 같았다.사진=장영란 SNS
장영란은 핑크 원피스를 입고 생글 웃었다. 그 모습은 ‘방송인’이 아니라 ‘아이돌’ 같았다.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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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룩은 마치 무대 의상을 연상시켰고, 23kg 감량 이후 꾸준히 유지 중인 체형에서 나오는 건강한 분위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메이크업은 핑크 블러셔와 립으로 톤온톤을 맞춰 상큼함을 극대화했고, 심플한 골드 액세서리는 부담 없이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인상을 남겼다. 핑크로 통일된 세트와의 조화도 인상적이었다.

단순한 방송 출연 컷이 아니었다. 핑크의 채도보다 더 밝았던 건 장영란의 표정이었고, 스타일보다 눈에 먼저 들어온 건 그녀의 ‘에너지’였다.

“진짜 걸그룹 같다”는 댓글이 그냥 나온 게 아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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