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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한다”...김지석 뇌종양 고백 후 운동 매진

양소영
입력 : 
2025-07-02 09:40:57
김지석.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석이 건강을 위해 운동에 매진했다.

김지석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살려고 하는 거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석이 헬스장에서 다양한 운동 기구를 통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석은 물을 마시며 숨을 돌리는 모습도 공개했다.

김지석.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 전 뇌종양이 발견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지석은 “사실 제가 10년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당시는 30대였다”며 “근데 뇌에 종양이 발견됐다. 다행히 악성은 아니었다. 그 다음부터 건강 검진은 2~3년 내에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김지석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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