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한지민, 여신 강림…그리스 신화 찢고 나온 자태 “10살 연하도 설렐만”

박찬형
입력 : 
2025-06-19 15:19:15
수정 : 
2025-06-19 15:21:06

배우 한지민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미모’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그림 같은 석양을 배경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한지민 SNS
사진=한지민 SNS

드레스는 깊게 파인 사이드 커팅과 드레이핑이 돋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한지민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부드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와 청초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동안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지민의 명품 비주얼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피부까지 빛났다. 한지민은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셀프 스킨케어 루틴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한지민 SNS
사진=한지민 SNS
사진=한지민 SNS
사진=한지민 SNS

“중요한 일정 전날엔 찜질방 대신 페이스 오일과 마스크팩으로 관리해요”라고 밝히며, 아침에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물세안’만 한다는 자신만의 클렌징 습관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1일 1팩 여신’으로 불리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한지민은 그룹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10살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