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유튜브 채널 ‘집대성’ 출연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 애니(본명 문서윤, 24)가 속한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그룹 ‘빅뱅’의 대성을 만났다.
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올데이프로젝트는 최근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했다.
이들은 데뷔를 앞두고 대선배인 대성과의 만나 다양한 속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신곡 무대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정식 데뷔 전부터 멤버 애니로 인해 큰 화제를 모은 팀으로, 애니 외에도 모델 출신 타잔, 댄서 베일리 석,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조우찬, 그리고 ‘아일릿’ 데뷔조 출신 영서로 구성된 5인조 혼성 그룹이다.
지난 16일 공개된 데뷔 싱글 ‘FAMOUS’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4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역시 41만명을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끌며,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