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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검은 후디에 감춘 무드…파리 향한 눈빛엔 ‘배우의 조용한 강함’

김승혜
입력 : 
2025-06-18 10:27:42
수정 : 
2025-06-19 11:52:37

배우 정해인은 후디 한 벌로 편안하면서도 트랜디한 ‘오늘의 감성’을 드러냈다.

배우 정해인이 18일 오전,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심플한 블랙 후디 셋업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그는 편안한 차림에도 특유의 단정함과 단단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정해인이 18일 오전,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정해인이 18일 오전,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번 공항 패션은 Dolce & Gabbana 후디와 팬츠 셋업, 그리고 깔끔한 실버 메탈 시계와 화이트 블랙 배색 스니커즈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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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정해인의 잔잔한 미소와 차분한 제스처는 어떤 화려한 아이템보다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손끝으로 전한 작고 담백한 손하트는 공항에 모인 팬들을 위한 정해인식 인사법처럼 느껴졌다.

한편 정해인은 드라마, 영화, OST, 광고 등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며 ‘올라운더 배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확장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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