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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육아 중에도 여신미모 유지”…손연재, 뷰티템 든 손끝이 반짝

김승혜
입력 : 
2025-04-30 18:55:05

체조 여왕에서 워킹맘으로, 손연재의 하루는 쉴 틈 없지만, 미모만큼은 언제나 ON 상태였다. 뷰티 기기 하나 들었을 뿐인데, 거울 속엔 다시 ‘여신’이 등장했다.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4월 30일, 자신의 SNS에 “빠르고 쉽게 컬, 드라이, 스트레이트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잠깐 써봤는데도 편한거 있죠… 바쁜 일상이나 육아 중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열심히 사용해보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뷰티 브랜드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미니멀한 핑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기기 하나만 들었을 뿐인데도 프로페셔널한 뷰티 모델 느낌을 자아냈다.

손연재가 뷰티 브랜드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가 뷰티 브랜드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손연재 SNS
핑크빛 커튼과 조명 아래 조용히 빛나는 그녀의 모습은 현실맘들의 뷰티 워너비로 손색이 없었다.사진=손연재 SNS
핑크빛 커튼과 조명 아래 조용히 빛나는 그녀의 모습은 현실맘들의 뷰티 워너비로 손색이 없었다.사진=손연재 SNS
거울 앞에 선 손연재는 진지한 눈빛으로 셀프로 헤어스타일링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거울 앞에 선 손연재는 진지한 눈빛으로 셀프로 헤어스타일링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미니멀한 핑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기기 하나만 들었을 뿐인데도 프로페셔널한 뷰티 모델 느낌을 자아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미니멀한 핑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기기 하나만 들었을 뿐인데도 프로페셔널한 뷰티 모델 느낌을 자아냈다.사진=손연재 SNS

특히 물결 웨이브 헤어와 맑은 메이크업은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손연재 표 내추럴 뷰티’의 정석을 보여줬다. 거울 앞에 선 손연재는 진지한 눈빛으로 셀프로 헤어스타일링에 집중하고 있었고, 핑크빛 커튼과 조명 아래 조용히 빛나는 그녀의 모습은 현실맘들의 뷰티 워너비로 손색이 없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결혼 후 육아와 다양한 활동을 병행 중이며, SNS를 통해 꾸준히 진짜 삶 속 뷰티 루틴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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