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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성형에 1억 써도 “운명 못 바꿔”…6년 뒤 연애 가능? 최고 시청률 8.7%

김승혜
입력 : 
2025-02-23 10:43:05

가수 박서진이 1억 원을 들여 성형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상을 볼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연애운까지 막혀 있어 최소 6년은 지나야 연애가 가능하다는 역술인의 풀이가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그의 동생 효정이 역술인을 초대해 운세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를 기록했으며, 박서진 남매가 역술가의 조언을 듣는 장면은 최고 8.7%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성형에 1억 원 투자…관상 불가 판정?

가수 박서진이 1억 원을 들여 성형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상을 볼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가수 박서진이 1억 원을 들여 성형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상을 볼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사주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안 좋은 일은 예방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역술인을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역술인 박성준은 박서진의 얼굴을 본 뒤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수술을 많이 한 얼굴이라 관상을 볼 수 없다”며, “성형을 하게 되면 본래의 형태와 안색이 바뀌어 사주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박서진이 성형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힌 만큼, 이 같은 발언은 충격을 안겼다.

그러자 동생 효정이 박서진의 과거 사진을 꺼내 보여주었고, 역술인은 “예전 얼굴은 자유분방한 인상이다. 눈, 코, 입이 따로 노는 느낌”이라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이에 박서진은 “나는 오히려 지금이 훨씬 만족스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타고난 운명…태양이 없다”

이어 박서진의 사주 풀이가 진행됐다. 역술인은 “박서진 씨는 기본적으로 욕구불만이 많은 사주다.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경향이 있다”며 “분노, 원망, 한이 많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크지만 결핍도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는 재능은 있지만, 문제는 태양이 없다. 그런데 다행히도 동생이 태양으로 태어나 오빠를 도울 수 있는 운을 타고났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그럼 나 혼자서는 힘든 건가요?”라며 웃으며 되물었고, 역술인은 “맞다. 잡혀 살아야 할 운명이다”라고 확신했다.

“연애는 6년 후 가능”

사진설명

모태솔로로 알려진 박서진에게 역술인은 연애운도 조심스럽게 점쳐봤다. 그는 “연상이나 동갑을 만나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를 만날 운이 아니다”라며 “연애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6~8년 후다”라고 단언했다.

이를 들은 박서진은 “그럼 최소 40대가 넘어서 연애를 하게 되는 거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동생 효정은 “형이 이제라도 연애운이 열리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박서진, 결국 동생 얼굴 사진 프린트?

사진설명

이날 방송에서는 풍수지리를 고려한 집 정리도 이루어졌다. 역술인은 박서진의 집을 둘러본 후 “집이 엉망진창이다”며 “특히 머리를 두는 방향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서진은 당황하며 “이사 가야 하나?”라고 물었고, 역술인은 “위치를 바꾸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박서진은 즉석에서 가구 배치를 변경하는 등 변화에 나섰고, 역술인은 “박서진 씨에게 가장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은 바로 동생 효정 씨”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서진은 효정의 얼굴 사진을 프린트해 베개 밑에 넣으며 “이제라도 운을 바꿔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이 절친 노사연과 함께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지상렬은 “과거 연애사가 없다”는 노사연의 폭로에 진땀을 흘렸고, 급기야 외국인 여자친구들의 실명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박서진의 관상 논란과 연애운 전망이 이어지며, 앞으로 그가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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