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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20년 만에 쥬얼리 완전체 무대에 “갱년기인가 또 눈물 나” (불후)

신영은
입력 : 
2026-09-12 15:55:18
사진ㅣKBS
사진ㅣKBS

원조 걸그룹 쥬얼리가 20년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73회는 ‘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1부가 방송된다.

이번 특집은 2000년대 초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걸그룹 쥬얼리를 비롯해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Click-B), 청춘밴드 아가미(AGAMI), 4세대 대표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 월드클래스 댄서 허니제이, 감성 랩의 대표주자 매드클라운, 트로트계의 아이돌이자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 라이브 황제 이승기, 차세대 솔로 퀸 다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트롯 프린스 손태진, 명품 보컬리스트 에일리 등이 출연한다.

1부는 이승기, 포레스텔라, 이찬원, 다영, 클릭비, 쥬얼리 등 6팀이 무대에 올라 울산의 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운다.

20년 만에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로 완전체를 이룬 쥬얼리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투나잇(Tonight)’, ‘슈퍼 스타(Super Star)’ 등 당대를 휩쓸었던 히트곡으로 원조 걸크러시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울산 시민들은 쥬얼리의 시그니처 댄스인 ET춤, 털기춤을 비롯해 ‘니가 참 좋아’ 박자에 맞춘 박수로 무대에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쥬얼리는 “예전처럼 힐을 신고 춤 추는 게 어려웠다. 돌아서면 백지상태였다”고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고, 서인영은 멤버들과 무대 후 “갱년기인가 또 눈물이 난다”며 감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후의 명곡-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1부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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