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방시혁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자기관리의 끝판왕이 박진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누가 나한테 잘 보이려고 하면 되게 피곤하다. 상대도 편안해야 내가 편안하다. 내가 처음으로 뽑은 직원이 시혁이다. 그런데 시혁이가 그때 되게 편안했다. 나한테 잘 보이려고 하지 않았다. 내 앞에 있는 사람이 편해야 그때 내가 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일이 까다로워서 힘든 건 힘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배우니까. 그런데 내 기분이 왔다 갔다 해서 힘든 일은 없어야 한다. 일 시작했는데 너희가 일 서툴면 내가 꼼꼼하게 가르쳐야 하니까 끝없이 얘기한다. 그렇게 힘든 건 당연한 거다”라고 덧붙여 패널의 감탄을 샀다.
그는 “그런데 내 기분이 어떤가를 살피느라 힘든 건 아니다. 그러면 직장 옮겨야 한다”라며 뼈 있는 조언을 공유했다.
한편, 방시혁은 1997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는 god의 ‘하늘색 풍선’, 비의 ‘나쁜 남자’ 등 수많은 명곡을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전참시’는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