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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 수호천사 강림

신영은
입력 : 
2026-06-19 15:40:27
사진ㅣSBS
사진ㅣSBS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허남준의 수호천사가 된다.

19일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김현우/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 측은 ‘차세계(허남준 분) 수호천사’로 변신한 신서리(임지연 분)의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세계는 갑자기 들이닥친 고모 차주란(정영주 분), 차주미(백은혜 분)의 방문에 한껏 언짢은 기색이다. 평소 세계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사사건건 대립해 온 고모들이기에, 이들의 깜짝 방문이 어색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이에 고모들이 왜 세계의 집에 발을 들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조선 악녀’ 서리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180도 뒤바뀌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서리는 어느새 야자수 잎을 야무지게 챙겨 들고 고모들에 대적한다. 서리는 내명부를 쥐락펴락하던 위풍당당한 조선 악녀 기세로 단숨에 고모들을 압도한다. 특히 이미 서리의 매서운 손맛(?)을 몸소 체험한 바 있는 세계는 익숙한 데자뷔에 흠칫하면서도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수호천사’ 서리의 아우라에 또 한 번 매료돼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서리의 호된 매질에 혼비백산하는 고모들의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이번엔 또 어떤 명장면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멋진 신세계’ 13화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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