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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父 아편중독+母 심장마비로 사망” (‘데이앤나잇’)

서예지
입력 : 
2026-05-02 22:53:33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윤복희가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가수 윤복희가 출연해 가족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뮤지컬 ‘피터팬’ 공연 당시 다리 부상 투혼을 펼쳤다고 말했다. 그는 “배 모양 세트를 받치고 있던 바닥을 못으로 고정했다. 그런데 그 못이 빠지더라. 순간적으로 제가 후크선장 손을 잡아서 끌어당겼다. 당기는 힘에 제가 떨어졌다”며 다쳤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인대가 끊어진 줄 알았다. 2층에서 떨어진 거니까. 나중에 보니까 척추가 내려앉은 거더라. 반신불수가 된다고 하더라. 의사가 처방해준 주사나 약도 안 먹었다. 모르핀이라는 건 아편이지 않냐. 저희 아버지가 아편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 그 입원비를 벌려고 어머니가 공연 가셨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내가 7살, 어머니는 30살이었다. 나도 그렇게 죽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었다”며 고통을 참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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