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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가족사 고백…“이혼한 어머니, 등본으로 사망 소식 알아”

김소연
입력 : 
2026-03-16 08:33:43
김기태. 사진| MBC
김기태. 사진| MBC

가수 김기태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1등들’에서는 김기태가 SG워너비의 ‘가족사진’을 불렀다.

절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에 백지영과 이민정 등은 눈물을 보이며 감동했다. 김용준은 “김진호가 작사 작곡했다”며 “그래서 어떤 의미로 작사, 작곡을 한 걸 안다. 그래서 이 무대만큼은 반칙이라고 못 하겠다”고 감탄했다.

김기태는 “어려서 부모님이 일찍 헤어지셨다”면서 “가족사진을 내려고 했는데, 불이 나서 사라졌더라. 그리고 작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걸 알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등본을 떼어보며 알았다”며 “내가 TV에 나오니까, 나를 찾아줄 줄 알았다. (아마도 그러지 않았던 것은) 편찮으셨던 거 같다”고 어머니의 상황을 지레짐작했다.

그러면서 “친척 분들이라도 저를 보시면, 연락을 주시면 좋겠다. 어머니께서 계신 곳을 찾아가고 싶다”며 어머니의 묘소도 모른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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