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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왕…옥주현, 눈물 쏟았다 “배우들과 끈끈해, 감사한 인연”

지승훈
입력 : 
2026-03-02 10:46:49
옥주현. 사진ㅣ옥주현 SNS
옥주현. 사진ㅣ옥주현 SNS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보였다.

옥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눈물을 흘리며 “저희가 굉장히 끈끈하게 가족 같이 지냈다. 이 인연이 감사하다. 무대에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 여러분들의 삶에 예쁜 초록 사과를 간직하시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옥주현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고개 숙여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회차 편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총 38회로 예정된 공연 중 옥주현이 무려 23회에 출연하면서 회차 배분과 관련해 ‘몰아주기’라는 의견이 제기된 것.

작품 주인공 ‘안나’ 역에는 옥주현을 비롯해 이지혜, 김소향 등 세 명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공연 회차 배정은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의 고유 권한”이라며 “배우들의 스케줄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 신중하게 조율된 결과”라고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안나 카레니나’는 레프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가족의 문제를 깊이 있게 그린 작품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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