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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빵’ 권성준 “‘흑백요리사’보다 힘든 시스템, 제과제빵은 실수하면 끝”

지승훈
입력 : 
2026-01-30 14:24:18
수정 : 
2026-01-30 14:28:21
권성준. 사진ㅣ유용석 기자
권성준. 사진ㅣ유용석 기자

‘천하제빵’ 심사위원으로 나선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자신이 출연했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는 MBN K-베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이다희를 비롯해 심사위원 노희영, 이석원, 권성준, 미미, 윤세영 PD가 참석했다. 여기에 도전자 중 김지호, 주영석, 김은희, 김규린, 정남미, 윤화영도 얼굴을 비치며 열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1’ 우승자인 권성준은 “서바이벌 참가자로 있다가 심사하게 됐는데, 여러가지 감정 이입을 많이 했던 거 같다. 감회가 새로웠다”면서 “요리 공부하고, 제빵 디저트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경험과 배움이 있었다.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흑백요리사’와의 차별점에 대해 서바이벌 방식과 참가자들의 성격 모든 부분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권성준은 ‘천하제빵’이 ‘흑백요리사’ 촬영보다 더 힘들게 느껴졌다며 “(참가자 입장에서) 요리는 만회할 시간이 충분한 편이다. 하지만 제빵제과는 시작 후 30분이 지나서부터는 실수하면 끝이다. 그러다보니 압박감도 있고, 더 스릴있는 거 같다”라고 바라봤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이다. 도전자 구성으로는 세계대회 출신, 빵지순례 핫플, 파티시에, 해외파, 재야의 고수, 슈퍼루키 등 다채로운 인물들로 구성돼 치열한 경쟁을 기대케 한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까지 국내 송출로 4대 OTT를 접수한 ‘천하제빵’은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Viki),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뷰(Viu), 대만 현지 1위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에 이어 미주·유럽을 주요 타깃으로 한 K-OTT 플랫폼 코코와(KOCOWA),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까지 추가로 공개를 확정지었다.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그리고 일본까지 총 180여 개국에 공개될 ‘천하제빵’의 글로벌 파워에 귀추가 주목된다.

‘천하제빵’은 2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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