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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 없는 ‘나 혼자 산다’, 전현무→덱스 활약에 바자회 성료

김소연
입력 : 
2026-01-10 08:53:45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뜨거운 나눔의 장을 열었다. 특히 덱스는 형들의 영업에 넘어가 400만 원을 쾌척하며 ‘기부 큰손’에 등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등이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개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의 작업실에서 열린 바자회에는 전현무가 내놓은 피아노, 자전거, 오븐 등 몇번 쓰지 않은 새 제품들이 쏟아졌다. 그는 바자회에 내놓을 물건을 고르는 과정을 공개하며 아파트 창고와 방안에 물건들을 잔뜩 쌓아놓고 지내는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엿보게 해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자회를 위해 직접 그린 무스키아(부캐)의 신작 그림도 선보였다. 전현무는 “아무것도 안 팔리면 그림이라도 헐값에 내놓겠다”고 말했지만, 구성환이 관심을 보였고, 가격이 50만원까지 올라갔다. 구성환은 “그림을 처음으로 사는게 형 그림”이라며 흔쾌히 구매를 결정했다.

플리마켓을 찾아온 첫 손님은 기안84와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함께 촬영했던 절친한 동생 덱스였다. 덱스가 코드 쿤스트의 노트북을 마음에 들어하자 그는 “전문 프로듀서들이 쓰는 고가의 스피커 브랜드 스티커(가 붙어있다)”라며 “스피커가 한 짝에 3천만원이다”라고 뜻밖의 셀링 포인트를 어필했다. 이에 전현무는 “넌 3천만원을 벌어가는 것”이라고 영업했고, 덱스는 “어디 동대문에서 일하셨냐”며 두 사람의 영업 솜씨에 감탄했다.

결국 덱스는 노트북을 비롯해 명품 브랜드 신발 등 플리마켓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1시간 넘게 쇼핑을 즐겼고, 376만원 어치 물건을 득템했다. 그는 “좋은 일하니까 400만 원 입금하겠다”며 플렉스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를 잇는 맥시멀리스트 조이는 판매자로 합류했다. 짐을 한가득 가져온 그는 SNS 핫템을 잔뜩 내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 아니라 도운, 임우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 박천휴 작가, 허성태, 션 등이 무무마켓의 손님으로 기부에 한 손을 보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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