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째즈가 한남동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조째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조째즈가 불혹의 괴물 신인이다. 올해 1월에 데뷔해서 벌써 행사 200개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째즈는 “회사에서 4월에 차를 뽑아줬다. 어제 보니까 10만km를 달렸다. 다시 신차를 뽑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했다.
또한 조째즈는 한남동 아파트에 입성했다며 “사실 계속 한남동에 살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없는 4층 빌라였다. 드디어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다. 하지만 자가는 아니다. 처음 계약한 날 아내가 울었다. 너무 기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