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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자식 농사 대박 “아들·딸 美 명문대 재학” (‘미우새’)

서예지
입력 : 
2025-12-14 22:08:17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탁재훈이 아들과 딸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서장훈은 탁재훈에게 아들, 딸이 잘 지내고 있냐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인터넷에 탁재훈을 검색한 후 “아들 키가 186cm이냐? 덩치가 엄청 좋다. 형이랑 닮았다”고 했다. 탁재훈은 “189cm다. 졸업반이다. 나랑 안 닮았다. 미시간 대학 다닌다”며 자랑했다.

서장훈이 졸업 후 한국에 오는 거냐고 묻자 탁재훈은 “거기 있겠대. 친구들이랑 감자칩 사업하겠다는데? 내가 ‘거기 감자칩이 얼마나 많은데. 제발 짜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 걔는 친구들이 거기 있다 보니 거기 스타일이다”며 아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에 서장훈은 “딸이 누나 아니냐. 딸은 뭐햐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딸은 뉴욕에 있다. 파슨스 대학 다닌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이 “아들, 딸이 전부 좋은 대학 다닌다”고 감탄하자 탁재훈은 “그러냐”며 미소 지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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