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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도경완과 천생연분 궁합?…“우리 둘이 만났어야” (‘두집살림’)

이세빈
입력 : 
2025-10-28 21:57:30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나운서 도경완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짝을 바꿔본 후 부부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챗지피티에 자신과 도경완의 궁합에 대해 물었다. 결과를 본 홍현희는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감성이 풍부하고 말이 잘 통하는 사이라고 한다. 내가 기획, 창의 담당이면 도경완이 실행, 관리 담당이라 최상의 시너지라고 한다. 비가 나무를 키우는 아름다운 조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열정과 창의성에 도경완의 차분하고 섬세한 지원이 더해져 일도 사랑도 함께 성장 가능한 궁합이다”라고 했다.

이에 도경완, 홍현희는 “제이쓴보다 내가 낫다”, “우리 둘이 만났어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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