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흥미롭게 본 콘텐츠에 대해 “우리 아들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추천해줬다. 국민들도 관심이 많다니까 ‘5분만 봐야겠다’ 했는데 끝까지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와닿았던 장면은 저승사자 등장 장면이다”라며 사자보이즈의 등장 퍼포먼스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