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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넷째 출산 물거품… 미션중 아픔 호소“고X 꼈다” (‘런닝맨’)

서예지
입력 : 
2025-09-28 20:02:23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하하의 넷째 출산 꿈이 물거품이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하가 미션 중 아찔한 상황을 직면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월급을 높이기 위해 판매될 책상의 내구성 테스트를 위해 책상 위에 세로로 엎드려 땅에 닿지 않고 다시 책상 위에 안착해야만 했다. 1명 성공 시 인당 1백만원을 준다는 말에 멤버들은 “이거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최다니엘과 유재석이 순서대로 통과한 가운데 다음 차례 하하가 “그래 한 번 해보자. 스타가 돼보자”며 자기 최면을 걸었다. 지석진은 “애가 요즘 운동해서 하체가 좋잖아. 종아리가 닭 다리 같네”라고 했다.

그러나 하하는 시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잠깐만... 여기가 낑겼거든? 고X가 낑겼어. 진짜 아파”라며 추락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양세찬은 “고X 이슈”라며 실패 원인을 되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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