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가을을 연상케 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스카프를 두르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로즈업 사진에도 불구하고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는 카메라를 뚫고 나올 정도다.
이번 민효린의 게시물을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활동을 쉬며 현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