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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종영 아쉬움 달랜다…“스페셜 방송 기획 중” [공식]

김미지
입력 : 
2025-09-23 15:41:34
이채민, 임윤아. 사진|스타투데이DB
이채민, 임윤아. 사진|스타투데이DB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방송을 기획 중이다.

23일 ‘폭군의 셰프’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오의식, 이주안 배우와 함께하는 ‘폭군의 셰프 스페셜 - 퇴궁은 없어’를 기획 중”이라며 “공개 플랫폼 등 세부 내용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다.

‘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tvN
‘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tvN

지난달 첫 방송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시작해 매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폭군의 셰프’는 최신회차인 10회에서 1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또한 주인공인 임윤아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하는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공식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글로벌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스페셜 방송을 통해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폭군의 셰프’의 11회와 최종회는 오는 27, 28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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