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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살림남’ 출연 후 외모 악플에 상처받아” (‘옥문아’)

이세빈
입력 : 
2025-09-11 22:00:5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가 ‘살림남’ 출연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25세 연하’ 아내와 ‘살림남’에 출연 중인 것에 대해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다. 그런데 1년간 섭외 요청이 이어졌다. 그래서 ‘이 사람과 네 번째 이혼할 게 아니면 화끈하게 보여주자’라고 생각했다. 끝 사랑을 선포하자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살림남’ 출연 후 아내의 반응에 대해서는 “아내가 댓글 때문에 난리가 났다. 상처를 너무 받았다. ‘내가 데미 무어라고 했냐. 내가 내 입으로 예쁘다고 한 적 없는데’라며 속상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댓글 너무 신경 쓰지 마라’라고 했다. 며칠을 달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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