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경환이 첫째 아들 은률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 염경환이 두 아들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경환은 “첫째는 내가 개그맨이었단 걸 알지. 은률이가 이제 군대 가지. 카투사 지원했지. 둘째는 초등학교 5학년이고”라고 답했다.
이어 “만약 ‘아는형님’을 보게 되면 ‘아빠 뭐 팔러 나온 거야?’ 이렇게 될 수 있지. 첫째는 ‘붕어빵’에 나와서 인기가 많았잖아. 끼가 많아서 나중에 방송을 하려냐 했는데 지금 웹툰 그리고 있거든”이라며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