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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침실 벽 실내 정원으로…“업체서 키워줘” (‘나혼산’)

이세빈
입력 : 
2025-08-16 01:03:46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식물로 채운 침실 벽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뜬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의 침실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저기 뭔 세트장이냐”, “너무 과해서 미치겠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침실 벽 한쪽에 기업, 병원, 지하철역 등에서 볼 수 있는 실내 정원이 생긴 것.

전현무는 “나는 식물을 좋아한다. 그런데 식물을 키워보려고 하다가 다 죽이지 않았냐”며 식물 키우기에 실패한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식물을 못 키우려나 보다 했는데 알아서 키워주는 곳이 있더라. 매달 얼마씩 내면 정기적으로 와서 숱도 쳐주고 물도 갈아준다. 업체의 손길을 타니까 식물이 살더라”라며 식물 관리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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