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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갱년기 고백 “요즘 꽃에 관심 많아…옛날엔 쳐다도 안 봤는데” (‘편스토랑’)

이세빈
입력 : 
2025-08-15 22:58:45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배우 김강우가 갱년기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우는 ‘편스토랑’ 첫 출연을 기념해 제작진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 김강우는 “내가 요즘 꽃에 관심이 많다. 갱년기가 오고 나서 좋아졌다. 옛날에는 쳐다도 안 봤는데 요새는 너무 좋더라”라고 미소 지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김강우는 “노안도 오고, 주름도 생기고, 흰머리도 난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아들이 15살, 둘째 아들이 13살이다. 두 아들이 사춘기인데 내가 이긴다. 어디 사춘기가 갱년기에 덤비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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