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김수지가 출산 후 ‘뉴스데스크’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내가 임신을 해서 아이한테 이런 기억들이 좋게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지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라고.
김국진이 “‘뉴스데스크’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김수지는 “내가 4개월 출산 휴가를 간다. 보도국에서 다시 돌아오는 걸 말해줘서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출산 때문에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는 확고한 뜻이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