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임세미, 윤계상에 총 겨눴다…“제명당하는 한 있어도 너 죽인다” (‘트라이’)

이세빈
입력 : 
2025-07-25 23:51:58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사진 I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 캡처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사진 I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 캡처

‘트라이’ 임세미가 윤계상에게 총을 겨눴다.

25일 방송된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에게 총을 겨누는 배이지(임세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이지는 주가람을 다시 마주친다면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했다. 곧 다시 만난 두 사람. 주가람이 “훈련은 잘돼?”라고 인사했으나 배이지는 “하나님. 제 손에 총 들려 있을 때 마주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잖아요. 일 이런 식으로 하실 거예요?”라고 기도했다.

주가람이 계속 말을 걸자 배이지는 주가람에게 총을 겨눴다. 주가람이 “사격 선수는 사람한테 총 겨누면 안 되지 않냐”라고 하자 배이지는 “넌 사람 아니잖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없이 3년을 잠수탄 놈이 뭐? 잘 지냈어?”라고 분노했다.

주가람은 “아직 헤어지자고 안 했으니까 전 남친 아니고 현 남친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배이지는 “내가 제명당하는 한이 있어도 너 죽인다”라고 격분했다. 결국 주가람은 “나 도망가는 거 아니야. 대표선발전 얼마 안 남았으니까 비켜주는 거지”라고 외치며 멀리 도망갔다.

한편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